[[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야한 이름

북벽 2009. 3. 9. 14:42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말을 들은 손님들은 그 말에 번뜩해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어느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漁"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이어서
        "박漁."
        이에 뒤질세라 또 한 사람이
         "핥漁."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넣漁 "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어느 한 여자가
        손을 슬쩍들었다.
        그리고는 들릴 듯 말 듯 무어라 말했다.
        그 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과연 뭐라고 했을까?
        그녀가 말한 가장 야한 물고기는 바로...
        : 
        : 
        : 
        : 
        :
        : 
        : 
        : 
        : 
        : 
        : 
        .
         "오늘 나 먹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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