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쉬어가세요]]/세상이야기

가슴으로 맺은 사랑

북벽 2009. 3. 13. 11:47
 가슴으로 맺은 사랑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는
죽을만큼 간절한 그리움인데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그 이름 부르면 그리움으로
목메이는 간절한 내 사랑아
만날수도 볼수도없는
안타까운 내 사랑아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황홀한 사랑의 몸짓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수없는 단 하나의 내 사랑아

 

 

눈으로 담은
사랑이라 원망하고 싶어도
가슴으로 맺은
사랑이라 지울수조차 없더라


맺을수 없음에 사무치고
지울수없음에 눈물만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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