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담배피면 수명 '14.5년' 짧아진다 | |||
| |||
29일 미산부인과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내 약 43만8000명 가량이 흡연이나 간접흡연으로 인해 조기사망하고 있으며 흡연을 인해 예방가능한 중증 질환 이 약 860만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산부인과학회 연구팀은 따라서 담배를 피는 여성들은 흡연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다른 암에 비해 여성에서 폐암 사망율이 크게 높은 바 미국내 폐암 사망율은 지난 세기 중반 이후 약 6배 증가했다. 흡연여성의 경우 또한 폐암외 구강암, 유방암, 인후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암등 역시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여성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2배 가량 높아지고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 위험 역시 10배 이상 높아지게 된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 밖에 흡연여성의 경우 기관지염, 백내장, 조기폐경, 폐기종, 잇몸질환, 골밀도감소, 골다공증, 조기피부노화, 류마티스성관절염, 치아결손등 역시 발병하기 쉽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임신중 흡연은 미숙아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고 폐기능이 저하된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 또한 이 같이 흡연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천식과 기관지염 발병 위험이 높고 모유수유를 할시 해로운 물질이 모유를 통해 전달될 수 있다. 35세 이상 흡연을 하는 피임약을 복용중인 여성의 경우에는 치명적인 혈전증이 발병할 위험이 역시 크게 높아지게 된다라고 연구팀은 밝히며 따라서 임신한 여성들은 절대 임신중 흡연을 해서는안되고 아이들이 출생후에도 절대 가정내 담배를 펴서는 안된다라고 |
'[[건강상식]] > 건강하게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만탈출로 코골이 예방 (0) | 2009.04.20 |
---|---|
섹스와 건강 (0) | 2009.04.15 |
뽕나무의 약효 (0) | 2009.04.15 |
조릿대의 약효 (0) | 2009.04.15 |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 (0) | 200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