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2)의
연인 미란다 커(26)가 전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의 모델로 활동 중인 커는 남성잡지 GQ 2월호에 실릴 화보 촬영을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것.
2년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낙점 받은 뒤 커
의 지갑도 두둑해졌다.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모델’ 리스트에 연간 300만 달러(약 34억1000만 원)로 9위를 차지한 것이
다.
사생활도 행복하기 이를 데 없다. 커는 할리우드힐스에서 블룸과 동거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로 바빠 얼굴을 마주할 시간이 별로 없다고.
1주에 하루 정도
할리우드힐스 저택에서 머무는 커는 블룸 대신 애완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한다.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바 라파엘리가 비슷한 시기에 전면 누드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호주판 롤링 스톤지 7월호
바 라파엘리는 에스콰이어 7월호
그러고 보니 둘이 모델 출신인데다가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선정도 되었고
훈남 남친들까지 비슷한 점이 참 많네요^^
미란다 커
바 라파엘리
미란다 커 환상적인 몸매
바 라파엘리 환상적인 몸매
베이비 페이스의 미란다 커
섹시한 얼굴의 바 라파엘리
미란다 커 VS 바 라파엘리
비슷한 옷 대결
미란다 커 남친 올랜드 블룸
미란다 커 역시도 호주 출신이죠??? 음...근데 넘 야한거 아닌가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