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담보있슈?

북벽 2009. 4. 28. 14:47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맡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러자, 은행원이 할아버지에게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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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있슈?!" 

 

어떤 남자가 안경점에 찾아왔다.
여종업원이 물었다.
 
" 어머 아저씨 몇 일 전에 안경 맞춰 갔잖아요?"

" 안경테가  나가서..."
 
" 어쩌다가  그랬어요?"
 
" 여친과 키스 하다가..."

" 예?  키스를 어떻게 했기에 안경이 깨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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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여친이...다리를 오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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