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그랬는 데두 겨우

북벽 2009. 5. 22. 16:28

 


                                                  




            어느 마을에 세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합쳐서 40㎝를 넘지 못하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였다.

            그리고...

            *
            *
            *

            세번째 남자는 3㎝밖에 되지 않았다.

            악마는 “그래 딱 40㎝구나 통과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후 첫번째와 두번째 남자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이봐, 너 때문에 가슴 졸여 죽는 줄 알았잖아!”

            그때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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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너희들은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히히히히~ 그래! 그래! 너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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