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성, 매춘후 성병옮긴 남편 소송
2008-08-18 10:11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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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여성과 섹스를 가진 후 아내에게 성병을 옮긴 남편이 소송을 당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뉴욕 여성은 지난주 남편을 상대로 2,500만 달러(약 25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법원에 접수시켰다.
소장에 따르면 여성은 남편이 중국과 일본으로 출장 다녀온 이후 성병(STD)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아내의 추궁에 남편은 출장 중 매춘 여성들과 무방비 상태로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음을 시인했다.
당시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다시는 매춘여성과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그러나 국제투자 금융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은 출장 명목으로 이후로도 자주 아시아 국가에 출장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과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지속해온 아내는 2005년부터 HPV(인체유두종 바이러스)감염으로 고통을 받으며 수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직 TV 프로듀서 출신의 아내는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HPV 증세로 출판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등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남편이 부부간의 신뢰를 파괴했으며 자신의 건강에 피해를 입혔고 경제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손해배상금으로 2,500만달러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부부는 1991년에 결혼해 17년간 부부 관계를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뉴욕 여성은 지난주 남편을 상대로 2,500만 달러(약 25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법원에 접수시켰다.
소장에 따르면 여성은 남편이 중국과 일본으로 출장 다녀온 이후 성병(STD)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아내의 추궁에 남편은 출장 중 매춘 여성들과 무방비 상태로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음을 시인했다.
당시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다시는 매춘여성과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그러나 국제투자 금융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은 출장 명목으로 이후로도 자주 아시아 국가에 출장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과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지속해온 아내는 2005년부터 HPV(인체유두종 바이러스)감염으로 고통을 받으며 수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직 TV 프로듀서 출신의 아내는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HPV 증세로 출판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등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남편이 부부간의 신뢰를 파괴했으며 자신의 건강에 피해를 입혔고 경제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손해배상금으로 2,500만달러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부부는 1991년에 결혼해 17년간 부부 관계를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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