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좋은 글

북벽 2009. 6. 12. 08:35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세월은 그렇게 빠르게 흐름니다. 하루가 빨리가니 일주일도 금새

      지나 갑니다. 세월 흐름을 한탄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자꾸만 빠르게 느껴짐니다.

 

      누군가는 그게 나이듦의 징조라고 하데요. 하지만 아직 이 나이에 나이 얘기 하면 욕 먹지요.

      아직 경노당을 쳐다 보지도 못하는 나이인데----. 70정도는 되어야  겨우 문 한번 열어

      볼 수 있답니다. 75세는되어야 물 심부름 하고, 80은 넘어야 방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오래 사는것 보다 건강 하게 살아야 하지요.

 

      미리 미리 운동 열심히 하십시다.숨쉬기 운동만으론 안된답니다.

      산에도 오르고, 열심히 걷고. 아령도 좀 들어보고---.긍정적인 마음으로 평화로움도 느끼시고---.

 

      오늘은 귀하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건강 하시고, 삶을 즐겁게 할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셔요.

      날씨도 좋습니다. 비온뒤라 상쾌 합니다.진 초록 향기, 그윽함도 느끼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가슴에 새겨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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