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절경

북벽 2009. 7. 27. 08:04

 

즐거운 토요일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어제가 중복이였는데 몸보신 좀 하셨습니까?

   어느분 말씀은 너무들 영양식을 많이 먹어 살이찌는 판에

   보신보다는 절식을 해야 하는날을 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영양은 과잉인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니 축적이 될수밖에 없나 봅니다.

 

   열심히 운동 하십시다.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고, 소식 하고--.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셔요.

 

 

 

 

 

 

아마 2011년 하반기까지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 후에야

'세계7대 경관'이 확정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후보로 오른 곳들만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더군요. 

 

몇번의 예선을 걸쳐 최종 후보가 확정되었으니

그 중에서 제가 아름답다고 느낀 몇 곳 소개해드립니다.

 

1. 대한민국 제주도

이런 세계적인 명소에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뽑혔다는게

무척 자랑스러워 제일 처음 소개합니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 된 제주도는

푸른 바다와 청정한 이미지,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자유여행을 가신다면,, 가도가도 볼 곳 이 많은 섬입니다.

 

 

2. 스위스 마테호른


 

만년설과 빙하를 체험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가 함께하는 장소입니다.

 

 

3.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높이와 기온, 강수량에 따라 동식물의 분포가 전혀 다른 킬리만자로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만큼 그 경관도 빼어나다고 합니다.

 

 

4.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군도


16개 섬으로 구성되어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린 곳이며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영향을 주었다는 갈파파고스 제도군요~

 

 

5.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워낙 유명한 곳이죠.

거대한 협곡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어 후보지에 오른 것 같네요^^

 

 

6. 레바논 제이타 동굴

 

거대한 석회 동굴로

케이블 카 및 배를 이용하여 동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유명하다고 합니다.

 

 

8. 독일의 흑림지대

 

삼림과 작은 언덕지대로 삼림줄기가 펼쳐지는 지역입니다.

워낙 나무가 빡빡하게 자라 숲에 들어가면 햇빛을 볼 수 없을만큼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라 하겠죠

 

이 외에도 아일랜드 모헤르 절벽 , 호주의 그레이 배리어리프(산호초),

아제르바이잔의 진흙화산 등이 최종 후보로 남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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