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휴식의 미학

북벽 2009. 8. 4. 08:24

 

 

     8월 첫주가 시작된 월요일 아침입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시내는 평상시보다 좀 한가롭습니다.

     모두들, 들로,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해외로

     떠나셨나 봅니다. 

 

     휴가, 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단어 이지요.

     열심히 일하며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것,

     정말 삶에 필요 합니다.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니까요.

 

     적당한 휴식과 긴장은 건강에도 좋답니다.

     많이, 아니 충실히 쉬십시요, 쉼에도 기술이 필요 합니다.

     지친 몸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건, 스스로 만드는 마음입니다.

 

      진정한 휴식을 마음껏 누리 십시요.

      충분히 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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