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갑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여름날의 바람과 확연히 다름니다.
정말 시원 합니다.아니 선선 합니다.
저녁에 맺히는 이슬에서 온도가 많이 내려간것을 느낌니다.
하기사 달력도 8월의 마지막 주을 지나고 있습니다.
가을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모습과 함께 옴니다.
귀뚜라미 소리도 같이 따라 옴니다.
빨간 고추 잠자리도 하늘 높이 납니다.하늘도 푸르고 높아 집니다.
들녁의 벼도 이삭을 내밀기 시작 합니다.결실의 계절이지요.
이 계절, 나의 결실은 무얼까? 생각해 봅니다.
특별한 것이 없이 그저 허송 세월만 보낸것 같습니다.
열매 맺은 결과물이 없기 때문입니다.건강하게 지냈다는 것,
그거 하나입니다.
결실의계절, 나는 무얼 익히고, 영글게 만들어야 할까요?
웃음은 운동이고 행복은 연습입니다.
처음에는 어색 하지만 운동하듯이 계속 하면 쉬워지는게 웃음입니다.
즐거운 웃음 바이러스가 계속 번져 나가는 생활을 만드십시요.
가을날의 초입에서 느껴보는 삶의 단상입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만들어 보십시요.
캄챠카 반도에 있는 Krasheninnikov Volcan
백두산 천지입니다.
뉴질랜드의 Mt.Ruapehu Crater
아프리카에 있는 분화구 호수인 Lake Turkana
일본의 아소산입니다.
하와이의 Diamond Head Crater
많이보던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