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그냥

북벽 2009. 8. 28. 08:12

 

 




해의 기울기와 풍경이 사뭇 가을빛을 닮아가는 날!
거리의 민망한 옷차림들을 모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ㅡ 옷차림이 이게 뭐야? ㅡ


잘빠진 여성들은 몸매자랑을 하고 싶겠지요.
그러나 가릴 곳만 가린 반나체지 이게 옷 입은 겁니까?
그리고 노브라 맞지요?  젖꼭지가 톡 튀어나온 걸 보니까.ㅎ



"이크머니나!! 이건 뭐야?"
노브라보다 더 야하게 보이네요.



이건 또 무슨 패션입니까?
접히는 부위부터 엉덩이 아닌가요? ㅋ



여름날 볼 수 있는 풍경들이지만
팬티선이 보이는 옷차림은 민망합니다.



그러나 옷을 예쁘게 입으면 뭐합니까?
행동이 이따위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어요?



이 아가씨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끈을 확인하는 걸까요. 작은 가슴을 한탄하는 걸까요?



이크! 다인이 끈 풀렸네!



"오빠가 묶어줄까?"


단단히 묶은 해변의 노인네!
자유라지만 뭔가 풀린 느낌이지요?



그런데 이 아가씬 도대체 뭐가 풀렸지?



열어젖히고 다니는 여경 뻔뻔하네!



그런데 네 쳐다보다 교통사고 났는데 어쩌지?



봐라! 경찰끼리 박고 난리다! 가시나야!



찢어진 청바지 많이들 입고 다니지만
너무 위쪽에 찢어지면 보기에 민망하고



탄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한쪽이 터지면 곤란하겠지요?



벌레 기어다니는 것 같다 가시나야!



우왕! 이건 뭣꼬? ㅎㅎ



가슴도 이 정도는 될 것 같다!



거리로 몸 팔러 나온 아가씨는
몇 개만 더 떼면 엉덩이가 보이겠고



이 여성은 옷 터진 것도 모르는 모양이지요.



그런데 이 미친놈은 뭐야?



"너는 또 뭐야? 인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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