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 저녁에는 전민동 마을축제가 있었습니다.
벌써7회를 맞는 마을 축제,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동네 하루 저녁 축제이지요.전민성당옆 근린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출연을 원하는 주민,단체, 학생,국악인들이 꾸민 프로그램입니다.
부대행사로 서예,사군자등 작품 전시회도 병행되였지요.
부채에 그린 국화꽃에서 그윽한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취미로
한 작품들이였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축제의 볼거리도 중요 하지만,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지요, 잔치국수,막걸리,안주거리,아이스크림,튀김류,떡복이--등등
풍성 했습니다, 영리목적이 아닌 새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가격도 저렴 했지요.잔치국수가 2,500원 이였으니까요.
저녁시간, 지루한 시간을 보내려는 동네 사람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동네 축제가
잘 되지않는게 요즘 도심의 실상입니다.
거의 모두가 아파트 생활이라 옆집도 잘 모르는게 사실이지요.
이웃간의 정과 소통의 길을 여는 한마당이 되는 기회가 되였습니다.
수고하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8월의 마지막날이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행복된 하루 만들어 가십시요.그리고 많이 웃으시는 하루 되십시요.
건강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소개된 바위들도 그 중에 일부인데요.
이 바위들을 보노라면 꼭 한번 현지에 가서 보고싶은 충동이 생기지요?
meoto iwa
이 바위는 일본에 있답니다.
그런데 왼편에 있는 바위는 남성바위이고 오른편에는 여성바위라고 하네요.
이 바위들은 비밀결혼의 의미가 있고 매년 이곳에서는 각종 예식이 거행된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 있는 이 바위는 벌써 세계에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사진촬영을 이렇게 하여서 그렇지 실제로 저 바위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 바위는 아주 불안정해서 보는사람을 정말 불안하게 합니다.
이 바위는 北約克群 brimham 바위들 중의 하나라고 해요.
황금바위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이미 어떤 불로그에서 소개가 되었는데요.
중국의 불교성지에 있는 불탑인데 이 탑 역시 보기에 아슬아슬 합니다.
일명 버섯바위라고 하는 데요.
堪?斯州의 ??岩국립공원에 있는데
이곳에는 이 바위 외에도 비슷한 모양의 다른바위들이 많다고 합니다.
북대서양 연안에 있는 무인도 바위 랍니다.
저렇게 생겼는데 당연히 사람이 살지 못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바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이익을 위해서 주변국들이 저마다
영토권을 주장하기때문에 아직도 그 분쟁이 해결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바위는 여기에 실린 많은 바위들 중에 가장 기묘한 바위로 보입니다.
크기도 앞에 있는 사람과 비교해 볼 때에 50m 이상 되어 보이네요.
정상에는 전망탑이 보이고 올라가는 계단이 아주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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