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북벽 2009. 10. 13. 09:58

 

           길은 처음부터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간사람의 발자욱을 누군가가 뒤 따라 가고,

           그 길을 또 다시 가게되면 그곳엔 길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모든길은 흔적이 남습니다. 그리고 길이란 명칭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길, 한번 구경 하셔요.

          길위를 걷는 것은 늘 행복 합니다.즐겁지요,

          풍경구경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만나고, 생명체들도 만납니다.

          나는 그래서 자주 걷습니다. 풀잎사랑도 느끼고 야생화 꽃도 만날수 있어 더욱 좋지요.

 

          그 길위에 내가 있습니다. 그 길 위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해 봅니다.

          이 사진은 다음카페 송운 사랑방에서 모셔왔습니다.  행복 하세요.--한용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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