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倫의 Sex” 폴더에 “불륜! 남자들이 문제다.” 라는 글에서 이미 밝혔지만
불륜이나 외도를 일삼는 남편들의 아내도 사람인지라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불만을 태산 같습니다.
그런데도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여기고 자신의 입장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이 어떤 세상입니까?
여자들끼리 모여 앉으면 예전에는 아이들과 금전, 남편에 대한 걱정이 대화의 주류를 이뤘지만
요즘은 한 가지 주제가 더 첨가되었습니다.
누가 바람이 났대. 이혼한대. 로 시작해서 요즘은 애인이 없으면 바보라며,
하고는 깔깔대고 웃다가 보면 이런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특히 산전수전 다 겪은 40대의 입에서,
“이러다가는 낮에는 애인하고 하고, 밤에는 남편하고 하는 세상 오는 것 아냐?”
“맞아! 남자들만 재미 보라는 법이 있어? 여자만 참으라는 법이 어디 있어?
요즘처럼 살기 좋은 세상에.”
이뿐만이 아닙니다.
내 눈에는 아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데 다른 남자들 눈에는 아내가 여자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비족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여자는 한 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자가 남편의 외도나 불륜 사실을 알 건 모르고 있건 간에 그런 여자는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겁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애무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아내와 운우의 정을 나누십시오
부부! 사랑을 다시 시작합시다. ♤ 부부의 성을 망치는 요인 2 ♤
시작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슬쩍 관계를 내색하는데
남편이 “왜 그래, 안 하던 짓하고!”
라고 하면 아내는 순간적으로 성욕을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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