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고무 엉덩이'킴 카다시안, 군침이 '꿀꺽'
남성잡지 FHM 매거진은 킴카다시안을 최신호의 커버모델로 올렸다. 헐리우드 최고의 ‘육덕 엉덩이’로 명성이 자자한 그녀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엉덩이보다는 몸매 전체의 라인에 포커스를 맞춘 듯 했다. 알파벳 S자가 그녀를 위해 탄생한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완벽한 굴곡은 마치 물의 여신을 떠올리게 했으며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남친과의 섹스 비디오를 다시 보게끔 만들었다.
현재 TV 리얼리티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출연하고 있는 카다시안은 지난 2007년부터 건장한 흑인 스포츠스타인 레지 부시와 결혼 얘기까지 오가며 다정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측근에 따르면 둘이 계속 떨어져 있으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미국의 피플 닷컴은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레드카펫 행사와 유명남성잡지 GQ 잡지의 표지모델로도 나란히 나서며 할리우드 커플로 잘 알려져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