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앳킨스의 2010년 달력이 발매됐다. 호나우두가 선택한 그녀의 몸매는 역시 최고였다. 온갖현란한 프린트로 장식된 비키니와 섹시 의상을 두루 섭렵하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왕가슴을 마음껏 뽐냈다.
비록 의술의 힘은 빌렸지만 34E라는 믿기 힘든 가슴과 소녀같이 귀여운 마스크는 보는 이들의 육봉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리고 샤프하게 빠진 허리와 고무공 같은 엉덩이는 글래머러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영국 TV드라마 '헐리옥스'에 출연하면서 킬리하젤, 소피 하워드, 루시 핀더 등과 함께 영국 거유모델계의 한 축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