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방]]/별들의 향연

레이디 가가

북벽 2009. 12. 29. 10:54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 본명 Stefani J
oanne Angelina Germanotta)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언론으로부터 모자이크 처리를 받았
다.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톡톡 튀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또 올누드를 선보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홈페이지 ‘가가데일리닷컴’에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한 것.

유명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촬영을 맡고 가가의 친구인 랩퍼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가가는 올 누드에 신문 조각 혹은 테이프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엽기적인 패션으로 튀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의 의상이 ‘크리스마스 모드’로 바뀌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가가가 5일 저녁(현지시간) 런던 소재 메이페어 호텔 앞에 당도했을 당시 ‘루돌프 사슴’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듯한 차림이었다고 6일 전했다.

가가는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런던의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망사 스타킹,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플라스틱 코트, 그리고 사슴 뿔처럼 생긴 투구만으로 나타난 것.

이에 앞서 이날 저녁 가가는 캐피털 라디오가 주관한 ‘징글 벨 볼’ 공연 무대에서 빨간 가죽 브래지어와 핫팬츠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최근 토플
리스 차림으로 촬영하다 말고 갑자기 눈물까지 펑펑 쏟으며 세트장에서 벗어나 제작진
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이는 월간 음악
잡지 Q의 화보를 찍다 발생한 일.

가가는 가시가 삐죽삐죽 돋아난 듯한 바지에다 상
체를 드러낸 채 카메라 앞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러던 중 이런 사진은 싫다며 남자친구가 찍어주지 않는 한 카메라 앞에 다시 설 수 없
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세트장 밖으로 나갔다고.

한 소식통은 “엽기적인 의상과 무대
매너 못지않게 엽기적인 가가의 행동에 제작진은 잠시 할 말을 잊었다”고 전했다.


주변에서는 가가가 무리한 스케줄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게 아닌가 보고 있
다.

가가는 지난달 14일 밤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으로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에
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포기하고 응급차에 실려 간 바 있다.




가가의 사진이 실린 Q는 다음달 23일 발매된다.


'[[사진이 있는 방]] > 별들의 향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멜라 앤더슨  (0) 2010.01.05
제니퍼 로페즈  (0) 2010.01.05
모음전  (0) 2009.12.29
주드로 , 시에나밀러  (0) 2009.12.29
시에나 밀러  (0)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