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그린, 전라 보디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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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의 후편 ‘뉴 문’에서 섹시한 뱀파이어인 앨리스로 분(扮)한 애슐리 그린(22)이 이번에는 스크린 밖에서 요염함 몸매를 뽐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린은 청량음료업체 ‘소비’의 광고 촬영 중 보디페인팅만으로 주요 부위를 감춘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핑크색과 오렌지색의 비늘무늬 보디페인팅으로 수영복을 대신한 것이다. 보디페인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게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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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는 서인도제도에 있는 영국령 터크스케이커스.
애슐리는 “제품 컨셉에 맞는 보디페인팅을 완성하는 데 12시간이나 걸렸지만 그때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배경은 해변과 정글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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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최근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 촬영을 모두 마쳤다. 그에 따르면 ‘이클립스’는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