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채팅의 애환

북벽 2010. 11. 19. 07:56

 

 



▷ 채팅방에서 강퇴당한 사연 ◁

외롭고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 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제 퇴실 당했다

내가 한 인사말은?
 
  저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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