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가씨에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극장엘 가보는것인데
다들 짝끼리 오는지라 가보질 못했다
그러데 어느날 용기를 내서 극장엘
가보기로 하였다
남들 다하는 팝콘도 큰걸루 사구
콜라도 제일 큰걸루 사서
폼을잡고 영화관에 들어 갔다
한참을 영화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우르르 거리며 방귀가 나오려 했다
참을려구 해두 조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힘을 조절해가며
조금씩 발산 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두루룩~!!
속으로 '휴~시원하다" 느낌과 동시에
뒤에서 "톡톡"치면서 부르며 하는말
*
*
*
*
"저기요~휴대폰좀 꺼주심 안되나요 "
진동소리때문에 소리가 잘안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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