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낮일과 밤일

북벽 2010. 12. 15. 18:14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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