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방]]/우리나라의 비경

[스크랩] 북한산에 대하여 [높이 836m]

북벽 2011. 2. 3. 11:02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시에 위치한 북한산은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우이동 종점에서 등정할 수 있다. 삼각산의 유래는 산의 최고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국망봉)의 높은 세 봉우리가 뿔 처럼 높이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백운대는 해발 836.5m로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틔여서 전 망이 무한히 넓고, 또 봉 위에는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암반이 있기도 하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이어 있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 눈 에 내려다 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백운대 동쪽에 우뚝 솟은 인수봉도 온통 바위 하나가 하늘 높이 솟아 장관을 이루며, 동 남쪽에 솟은 국망봉은 일명 만경대라고도 하는데, 이 국망봉의 봉명은 일찌기 이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때 왕사 무학이 영기에 올라가 새 나라의 도읍터를 바라 보고 정해서 국망이라는 봉명이 생겼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삼각산 일대의 지질기반은 중생대말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역에서 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 표에 노출되고 다시 그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 이다.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북한산 일대에는 옛 한성의 방어역할을 했던 북한산성이 있으 며, 성의 둘레는 12.7km이고 성안의 면적은 661,1600m² (약 200만평)으로, 1990년부터 훼손된 대남문, 대성문, 대동문, 보국문, 동장대의 성곽들을 일부 보수 복원하였다



▲ 백운대코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에서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성의 주요 관문을 깃점으로 위문-용암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을 경유 비봉에 이르기까지 약 8㎞에 이르는 주능선을 목표로 오르는 산행코스는 우이동방향, 수유리 4.19탑방향, 정릉방향, 세검정방향, 구파발방향 등으로 크게 구분 됩니다.각각 주능선을 향해 오르는 지능선코스 또는 계곡코스 인데 기존코스 외에도 여러코스로 갈라지기 때문에 일정과 동행하는 일행의 주력에 맞는 적절한 산행을 계획 할수가 있습니다.그중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가장 짧고 손쉽게 오를수 있는 지점은 우이동방향이 됩니다.우이동-도선사-깔딱고개 또는 하루재코스를 경유하여 위문을 거쳐 백운대로 오르는 코스는 약 5㎞로써 2시간정도 소요 됩니다.그리고 정릉에서 보국문을 경유하여 주능선에 오른후 북한산장을 거쳐 백운대로 오르는 코스는 약 7.5㎞로써 약 3시간30분정도 소요 됩니다.세검정의 구기동에서 대남문을 경유하여 주능선에 오른후 북한산장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는 약 10㎞로써 약 4시간정도 소요 됩니다.구파발의 북한산성 유원지에서 대서문을 거쳐 계곡길을 따라 위문을 경유,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는 약 5㎞로써 2시간30분정도 소요 됩니다 그 외 평창동, 진관사, 빨래골, 진달래능선 등의 여러 코스로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어느 지역이든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면 주능선 상에 오를수가 있으며 주능선의 약 8㎞ 구간은 약 2시간에서 2시간30분정도 소요되므로 산행 계획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상장능선
상장능선이란 북한산의 북쪽 솔고개에서 육모정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북한산 능선중 유일하게 한북정맥상에 포함되는 능선으로 솔고개에서는 노고산으로 연결되며, 상장능선의 중간에 있는 우이령 갈림길에서 북동쪽으로 도봉산과 연결된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전반적으로 크게 구분하는 능선인 관계로 능선에서는 북한산 정상일대와 사기막능선, 도봉산 방향으로는 오봉과 우이남능선, 송추남능선 등을 모두 골고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능선이다. 상장능선이란 명칭은 옛 이름은 아니고 상장능선을 중심으로 좌우 모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상장군이라는 의미에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군부대가 있는 만큼 오래전 부터 군사지역통제구간으로 묶여왔으나 실제 산행은 가능하며, 군부대로 하산도 예전만큼의 통제는 없다. 전반적으로 500미터대의 제법 산세가 굵은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봉우리 9개가 있으며 이 중 첫 번째 봉우리를 상장봉이라 하지만 상장능선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아니다. 상장봉을 1봉이라 할 경우 1봉에서 4봉까지의 구간이 상장능선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산수화를 그리며 바위암반이 많아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산재해 있다. 5봉에서 7봉까지는 일반 봉우리. 우이령 갈림길이 있는 8봉과 9봉은 바위봉우리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오를 수 있으나 4봉은 혼자서는 오르기가 상당히 어렵다. 마지막 9봉은 산세가 하늘을 찌를 듯 상당히 가파르지만 조금만 주위하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산행의 고비는 솔고개에서 폐타이어와 참호가 있는 325봉을 거쳐 상장봉까지.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평이하며 5봉과 9봉에서 약간의 오르막이 있을 뿐이다.육모정고개는 사거리안부로 여기에서 좌측과 직진하여 영봉으로 가는 길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가능한 우측 군부대를 거쳐 사기막골로 하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행들머리는 솔고개에 있는 연풍연가라는 안내판에서 길을 따라 2번 정도 들어가면 상장능선 꼬리로 붙는 등산로가 나온다.  
▲ 우이능선
육모정고개에서 영봉, 하루재, 깔딱고개를 거쳐 만경대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자연휴식년제로 묶여있다가 지금은 해제되여 자유롭게 다녀올수있습니다
▲ 산성주능선
백운대에서 대동문, 대성문을 거쳐 대남문까지의 능선으로 북한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등산객이 항상 붐비는 능선이다.
▲ 원효능선
백운대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염초봉, 북문, 원효봉을 거쳐 효자리로 이어진다. 산행은 가능하지만 북문에서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까지의 암릉구간이 위험하여 전문가가 아니면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산행들머리는 북한산성 입구 발 좌측 효자리에서 미미가든(식당) 방향으로 오르거나 산성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덕암사에서 시구문매표소 방향으로 진입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 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
숨은벽암릉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위치한 작은 암봉인 768.5봉에서 북서쪽 사기막골로 뻗어내린 능선으로 밤골과 시기막골 사이의 능선이다. 숨은벽암릉은 백운대에서 뻗어내려간 원효능선과 인수봉에서 뻗어내린 설교암릉의 거대한 절벽 사이에 원추형의 바위가 하늘을 향해 포를 쏘듯이 세워져 있는 암릉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깊은 협곡을 만들고 있다. 마치 허공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되는 암릉이다. 효자동 방향에서 보았다면 숨은벽이 아니라 아마 하늘벽 또는 허공벽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 형상이 성벽을 쌓아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암릉이다. 전체적으로 사기막능선이라 불리고 있으나 마지막 암릉이 발달된 구간은 숨은벽암릉으로 흔히 부른다. 능선은 크게 세 구간으로 분리되며 첫 번째 구간은 전형적인 육산의 형태로 사기막골에서 전망대바위까지 이어진다. 두 번째 구간은 전망대바위에서 대슬랩 직전까지의 암릉구간으로 일반인들로 산행이 가능한 구간이다. 세 번째 구간은 대슬랩부터 숨은벽 정상인 768.5봉까지는 전문적으로 암릉을 경험한 등산인이 다닐 수 있는 구간이다. 숨은벽이란 명칭은 1970년 봄 고려대산악회 OB 백경호씨가 활동하던 M.R.S.산악회에서 7개의 코스를 개척하고 숨은벽이라 명명을 하였다. 숨은벽이라 불리게 된 것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자리잡아 앞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숨어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상인 백운대뿐만 아니라 숨은벽 암릉의 최고봉인 768.5봉에서도 잘 보이질 않는다. 오직 효자동이나 사기막 방향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암릉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앞과 뒤의 고정관념, 즉 군사지역으로 묶여있는 사기막 방향은 등산인들이 접근할 수 없어 항상 뒤쪽이라는 생각을 하여 왔기 때문에 숨은벽이라 불린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숨은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점은 암릉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바위.... 주위가 탁 트인 너른 암반은 적당히 나무들도 있어 쉬어가기도 좋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은 가히 장관이다. 이 지점에서 보면 숨은벽암릉은 영락없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 긴사다리이다. 마치 허공에 다리를 놓은 듯 좌우폭이 좁은 암벽은 좌우에 낭떠러지를 동반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숨은벽 좌우로는 인수봉과 백운대이 숨은벽과 어우러져 절묘한 삼각구도를 그리고, 인수봉 암릉인 설교릉과 백운대의 암릉 또한 가파르게 밑으로 흘러내리며 숨은벽과 협곡을 만들고 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화려한 빛을 보이고, 겨울이면 설산의 아름다움이 한껏 펼쳐지는 북한산 지역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산행은 숨은벽암릉의 대슬랩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후 백운대와 숨은벽암릉 정상인 768봉 사이의 안부로 올라 위문으로 가거나, 안부 우측의 호랑이굴을 통과하여 백운대로 직접 오르는 방법이 있다. 호랑이굴 또한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10미터 정도 통과하는 굴로써 적당한 슬랩길이 어우려져 최근 상당히 인기 있는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숨은벽암릉으로 가는 산행들머리는 밤골매표소, 효자비, 사기막매표소 등이 있으나 현재 사기막골 코스는 휴식년제로 묶여 있는 상태이다.1973년 숨은벽을 개척한 백경호씨에 의해 「숨은벽찬가」가 만들어져 산악인 사이에 불린다. 아득히 솟아오른 바위를 보며 숨결을 고르면서 계곡에 잠겨 자일과 헴머하켄 카라비나로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크랙도 침니들도 오버행들도 우리들의 땀방울로 무늬를 지며 찬란한 햇볕들과 별빛을 모아 젊음을 불태우세 숨은벽에서바위야 기다려라 나의 손길을 영원히 변치 않을 산사람 혼을 울리는 메아리에 정을 엮어서 젊음을 노래하세 숨은벽에서
▲ 밤골능선(염초봉능선)
염초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효자비 마을까지 이어진다. 밤골(좌)과 효자골(우) 사이의 능선으로 효자비마을 입구 좌측에 있는 식당을 가로지르면 바로 능선에 붙는다. 능선 중간 부분에서 밤골로 가는 갈림길이 있으며 여기까지가 실제로 산행이 가능하다. 계속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염초봉까지 이어지지만 출입통제가 되고 있다. 
 ▲ 북장대능선(노적봉능선)
노적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산성계곡과 백운대방향으로 오르는 계곡 사이를 가르는 능선이다. 능선의 중간 봉우리에 옛 북장대터가 있으며 능선의 마지막에는 산소가 있다. 산성내 식당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접어들자마자 보리사가 있다. 이 보리사 뒤에서 능선이 시작되지만 현재 출입이 통제된다. 노적사 대웅전 직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뚜렷한 길이 있고 이 길을 오르면 무덤이 나온다. 무덤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지 말고 좌측으로 텃밭을 건너면 훈련도감 유영지가 나오고 이 뒤로 오르면 북장대능선의 안부로 오른다.안부에서 반대로 넘어가면 백운대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 진달래능선
대동문에서 우이동까지 북동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이름 그대로 봄이면 진달래가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대체로 완만하여 가족 산행코스로 적당하다. 산행들머리는 우이동에서 도선사방향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 능선으로 붙는 길이 있다.이외 능선 중간으로 오르는 길이 보광사(덕성여대 맞은편)백련사 운가사(수유동 4.19탑 방향) 등 여러코스가 있다    ▲ 칼바위능선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 사이의 보국문과 대동문 사이의 봉우리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다. 그 맥은 미아동과 정릉동을 가르며 상당히 길게 이어지지만 도시 개발에 따른 아파트의 건설로 인해 실제로는 칼바위매표소에서 마감되었다고 볼 수 있다. 칼바위능선이라 불리게 된 것은 칼바위능선중에서 산성주능선에 가까운 마지막 바위봉우리가 칼날 같은 형상을 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에서 거의 직각으로 파생된 능선인 만큼 칼바위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의 파로라마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즉 산성주능선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육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큰 봉우리는 세 개 정도가 있다. 마지막 칼바위정상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봉우리들이다. 칼바위능선 구간에서 어려운 부분은 역시 마지막 칼바위암봉 구간, 특히 정상에서 산성매표소로 하산하는 구간이 겨울철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항상 빙판을 이룬다. 우회로는 아카데미하우스, 정릉매표소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칼바위암릉 구간을 완전히 빗겨가는 길과 칼바위정상을 지나 위험한 30미터 정도만 우측으로 우회하는 두가지 길이 있다. 겨울철에는 항상 얼음이 얼어붙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칼바위능선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칼바위매표소, 빨래골매표소, 화계사매표소, 정릉매표소, 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능선 중간으로 올라가고, 능선 전부를 산행하는 코스는 칼바위매표소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산행들머리는 정릉 버스종점 전에서 칼바위매표소로 가는 길로 접어들거나 빨래골(수유동)매표소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고, 중간에서 능선에 붙는 방법으로는 정릉매표소를 지나 칼바위능선갈림길(넓적바위)에서 오르는 길, 냉골매표소 또는 화계사매표소(수유동방향)에서 오르는 길, 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 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능선 전부를 산행하는 코스는 칼바위매표소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형제봉능선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남동쪽 북악터널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악산(청와대 뒷산), 인왕산을 거쳐 안산까지 이어진다. 쌍둥이 모양의 봉우리가 연이어 두 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작은 형제봉을 거쳐 큰 형제봉으로 오른다. 산행들머리는 라마다올림피아호텔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형제봉매표소가 일반적이다. 북악매표소(국민대 방향), 국민대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이용할 경우 형제봉동릉을 거쳐 형제봉으로 오른다. 평창매표소(평창동)는 형제봉능선으로 오르는 최단거리코스이지만 형제봉능선의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올라 형제봉능선을 산행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 밖에 정릉매표소에서 영추사를 지나 오르는 길도 있으나 이 역시 일선사(보현봉 바로 아래 위치한 절) 근처의 능선에서 만나 형제봉능선 산행이라 보기 어렵다. 즉 형제봉능선을 전부 산행하려면 형제봉매표소가 원칙이다. 형제봉매표소에서 큰형제봉까지는 아지자기한 암릉구간. 큰형제봉에서 북악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는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후 경사가 가팔라져 능선은 보현봉으로 막바로 이어지지만 일선사에서 보현봉까지가 위험하여 등산로는 일선사 직전에서 보현봉의 우측사면을 횡단하여 대성문으로 이어진다.형제봉능선은 유사시 임금의 피난을 염두에 둔 길로써 경복궁 뒷산인 북악산에서 보토현(현재의 북악터널), 형제봉능선을 거쳐 대성문을 통해 행궁지로 이동하게끔 계획된 길이다. 그래서 대성문의 규모가 북한산성 4대문(대서문, 대동문, 대남문, 북문)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 
▲ 형제봉동릉
형제봉에서 동쪽 국민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국민대매표소로 국민대 정문에서 직진하여 건물 마지막까지 가면 동릉으로 붙는 길이 보이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국민대매표소가 있다. 형제봉동릉으로 중간으로 오르는 코스는 북악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길이다.
▲ 대성능선
형제봉능선상의 일선사 갈림길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정릉계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형제봉능선과 칼바위능선에 가로막혀 능선길이지만 전망은 좋지 않다. 정릉매표소에서 영추사로 향하는 계곡길과 거의 나란히 이어진다.(정릉매표소 산행코스 참조)
▲ 의상능선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문수봉, 청수동암문, 716봉, 나한봉, 나월봉, 부왕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가사당암문, 의상봉을 거쳐 백화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8개 봉우리가 있다하여 팔봉으로도 불리며 산행거리는 긴 편이지만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다.산행들머리는 백화사가 완전능선코스, 중간에서 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는 산성매표소에서 올라와 용암사 방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다.
 ▲ 남장대능선
남장대능선은 의상능선상의 청수동암문에서 북서쪽(의상봉 방향)으로 약5분 정도 오르면 나오는 716봉 (현지 안내판에는 715봉으로 되어있으나 반올림 하면 716봉임)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다. 700미터 높이의 제법 선이 굵은 능선으로 산성계곡을 향해 거의 일정한 높이로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급격히 행궁지 방향의 계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이런 지형적인 특징으로 산성을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게 되고, 이런 이점을 살려 북한산성의 3대 장대중 하나인 남장대가 세워지게 되었다. 남장대는 현재 터만 남아있고, 남장대지에서 바라보면 동장대를 비롯한 산성주능선의 움직임이 잘 관찰된다. 또한 북한산성의 한 축을 이루는 의상능선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능선 역할을 한다. 남장대능선 등산로는 행궁터로 연결된다. 행궁이란 유사시 임금의 거처하는 궁궐로 20세기 초까지 잘 보존(안내판에 사진이 있음) 되었으나 대홍수로 인해 현재는 유실된 상태이다. 행궁터에는 주춧돌과 석벽 등 그 흔적이 일부 남아있고 주위를 잘 보면 여기저기 반듯한 터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행궁의 위치를 살펴보면 어영청, 금위영유영지와 멀지 않고 동장대, 남장대와도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자리에 있어 유사시 긴급연락체계를 감안한 듯 보인다.
▲ 나월봉능선
의상봉능선상의 나월봉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려 삼천사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나월봉은 의상봉능선상의 봉우리이지만 위험구간으로 등산로는 정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나월봉이라는 표지목이 있는 장소에서 산성벽을 넘으면 능선길을 찾을 수 있다. 삼천사계곡을 따라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다 부왕동암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약10여분 오른 지점에서 길이 갈라지지만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라 초보자는 찾기가 어렵다. 
▲ 용출봉능선
의상봉능선상의 용출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백화사 직전 계곡으로 연결된다. 상당히 선이 굵은 능선으로 비지정등산로로 지정된 것이 안타까운 상당히 산행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능선이다. 백화사입구를 지나 철문을 통과하면 바로 좌측 의상봉으로 가는 길이 갈라지고 직진하면 가사당암문 방향이다.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계곡과 만나고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면 용출봉능선에 오를 수 있다. 마지막 용출봉으로 오르는 구간이 다소 위험하다.
▲ 비봉능선
문수봉에서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을 지나 향로봉까지의 능선이다. 북한산성주능선과 더불어 가장 등산객들이 많은 능선으로 산성주능선, 의상봉능선, 형제봉능선과 연결된 산행 또는 구기동에서의 원점회기 산행이 주로 이루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비봉매표소(비봉 오르는 최단코스) 또는 탕춘대성매표소(향로봉 방향)가 일반적이고 구기매표소(승가사 방향으로 올라야 능선에 오름)도 이용된다. 승가사매표소길도 있으나 차가 다니는 도로이어서 등산로로는 적당하지 않다. 구기매표소에서 대남문으로 올라 비봉능선을 거쳐 하산(또는 반대방향)하는 원점회기산행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 향로봉에서 문수봉 방?袖막? 산행을 할 경우 중간에 승가봉에서 약간의 오름이 있지만 별로 힘든 길은 아니다. 마지막 문수봉 오르는 길이 암릉으로 되어 출입을 통제하나 어느 정도의 암릉경험이 있으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길이다. 우회로는 문수봉 좌측사면을 거쳐 청수동암문으로 이어진다. 
 ▲  응봉능선(매봉능선)
응봉능선은 북한산 비봉능선상의 사모바위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약3km 거리의 능선이다. 1968년 1.21사태로 28년간 폐쇄되었다가 1996년에야 개방이 되었으며 지금도 삼천사 직전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응봉능선의 시작점인 사모바위는 사모관대의 사모 즉 사각모자에서 유래하였으며 1.21 사태 때 김신조 일행이 이 곳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청와대 습격을 노렸다하여 김신조바위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오름이 지속되는 부드러운 능선으로 다른 북한산 코스에 비해 상당히 한적하여 가족산행지로써 적당하다. 능선은 삼천사나 진관사에서 오를 경우 첫 번째 봉우리인 323봉까지는 육산의 형태이며 이후 대체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다. 의상능선과 진관사능선과 거의 나란히 이어져 의상능선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능선이다. 의상능선과는 삼천사계곡을 형성하고 진관사능선과는 진관계곡을 형성한다. 산행들머리는 삼천사매표소와 진관사매표소가 있으며 삼천사와 진관사 또한 응봉능선의 꼬리 부분에서 작은 고개(등산로 사이의 거리 약500미터)로 쉽게 연결되어 두 계곡과 응봉능선을 연계한 산행이 많이 이루어진다. 
▲ 승가봉능선
승가봉은 비봉능선상에서 사모바위를 지나 문수봉으로 가지전 반드시 거쳐가는 봉우리이다. 승가봉능선은 승가봉에서 북쪽 삼천사계곡의 합수점(삼천사계곡에서 올라올 경우 사모바위, 비봉 방향 갈림길이 있는 지점)으로 떨어지는 제법 굵은 능선이다. 그렇게 코스자체가 재미있지는 않지만 의상봉능선과 응봉능선을 잘 올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능선이다. 현재 등산지도상에는 표시가 없다.들머리는 삼천사코스로 갈라지는 지점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 사자능선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으로 현재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된다.
 탕춘대성(향로봉능선)향로봉 정상을 지나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탕춘대성이라 불리는 능선이다. 향로봉의 세봉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능선이다.탕춘대성매표소 또는 구기터널매표소에서 오를 수 있으며 향로봉으로 오르는 처음 구간이 상당히 위험하여 일년에도 몇 번씩 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우회로는 향로봉의 우측 사면을 거쳐 향로봉을 지난 비봉능선으로 오른다. 탕춘대성은 상명여대로 연결되며 중간에 홍은동으로 가는 능선이 갈라져 유진상가 사거리까지 연결된다.
▲향로봉동릉
향로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기자촌능선과 연결된다. 진관사 일주문앞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 만나는 지계곡과 연결되며 불광매표소길과도 연결된다. 
▲ 기자촌능선
향로봉동릉에서 갈라져 기자촌 방향으로 뻗어내린 능선이다. 불광동 선림사 방향에서 오르거나 기자촌 마을 끝에서 연결된다. 
▲ 족두리봉 남릉
족두리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모두 9가지.이 중 족두리봉의 전체적인 아름다운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고, 산행하는 재미가 가장 좋은 곳이 족두리봉 남릉코스이다.족두리봉 남릉은 독박골에서 시작되며 능선의 마지막은 족두리봉으로 직접 연결된다. 처음에는 소나무가 많은 숲길이지만 약20분 정도 지나면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본격적인 슬랩은 여기서 10분 정도 더 간 지점.슬랩은 초급, 중급, 고급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우측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물론 초급의 좌측으로 쉽게 지나갈 수도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초, 중급코스를 이용하며 슬랩길이는 약30미터 정도. 중간에 살짝 턱이 있어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하산하는 슬랩은 중간에 작은 고리가 하나 달려있어 자일을 메달면 쉽게 내려올 수 있는 구간이다. 다만 그냥 내려올 경우 마지막 2미터 정도가 가팔라 조금 위험하다. 슬랩을 내려가기 위해 족두리봉에서 좌측, 우측 양쪽으로 길이 있으나 우측길이 다소 위험하다. 좌측길은 조심만 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길.
▲   족두리봉 남서릉
족두리봉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불광동으로 연결된다. 불광동 대호아파트에서 오르는 동네 주민의 산책코스이다.
▲  족두리봉 북서릉
족두리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불광매표소와 연결된다. 불광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북한산성탐방안내소- 대서문 - 등운각 - 백운대 3.4km 3시간
 북한산성탐방안내소 - 대서문 - 중성문 - 대남문 5.85km 4시간
 구기탐방안내소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사모바위 4.3km 2시간 30분
 비봉탐방안내소 - 금선사 - 비봉 2.0km 1시간 20분
 정릉탐방안내소-넓적바위--깔딱고개-보국문 2.4km 1시간 20분
 백련사탐방안내소 - 백련사 - 진달래능선 - 대동문 2.7km 1시간 10분
 백운대탐방안내소 -하루재-백운대피소-백운대 1.9km 1시간 30분
 도봉탐방안내소-금강암-도봉대피소-석굴암-신선대 3.3km 1시간 40분
 도봉탐방안내소-산정약수터-천진사-우이암 2.5km 1시간 10분
 원도봉탐방안내소-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화룡사거리-화룡사 5.8km 2시간 40분
 송추탐방안내소-송추폭포-오봉삼거리-오봉-여성봉-오봉매표소 6.5km 3시간 30분
 송추탐방안내소-캡소대 -화룡삼거리-사패산-원각사-사패산매표소 5.5km 3시간
 송추탐방안내소-화룡사거리-만장봉-오봉삼거리-송추매표소 7.0km 3시간 30분
 소귀천탐방안내소-용암문-용암문매표소 5.0km 3시간 10분



 ▲ 수유동 기점
아카데미 탐방안내소⇒수유역 아카데미하우스행 1번 마을버스
도선사 탐방안내소⇒전철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  120번 버 스 이용
 ▲ 구파발 기점
북한산성/백화사/효자비/솔고개 탐방안내소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704.  버스 불광동터미널 의정부간 34번 시외버스 이용
 ▲ 진관사/삼천사탐방안내소
구파발역 7724번 버스, 전철3호선 구파발역에서 704번버스이용, 부대입구하차 도보로 접근
▲ 불광동 기점
족두리봉⇒3호 불광역 세종문화회관앞 704번
▲ 구기탐방안내소
3호선 불광역에서 7022 번이나 7720번 버스 이용 구기터널앞 하차
▲ 독바위 
 6호선 독바위역에서 하차
▲ 정릉· 기점(칼바위 대동문)
4호선 성심여대 6번 출구 정릉행 162 3호선 경복궁역 3번  1020번 정릉행
▲ 화계사  빨래골   6호선 고려대역 104,144번 버스 이용
형제봉 코스 길음역 171,1711,7211번 버스 이용 국민대 하차



▲ 북한산성 
북한산 백운대 - 만경대 - 문수봉 - 의상봉 -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능선을 이용하여 조선조 숙종 37년(1711)에 축조된 북한산성은 사적 제162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무려 10km에 달하는 성벽에 14개의 성문과 3개의 장대가 있는 커다란 규모의 산성으로 그 가치를 보존하고자 최근 훼손된 성벽과 성문 등을 복원하고 있는 중이다. 
▲ 도선사
도선사는 신라 경문왕2년 도선국사가 세웠다는 사찰로서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 조각하였다는마애관세음보살상으로 전해진다 이 석불은 영험이 있다고 하여 축수객이 끊이지 안으며앞에서 불공을 드리면 질병이나 우환에서 벗어넌다고 한니다..
▲ 승가사
북한산 비봉 동쪽에 있다. 756년(경덕왕 15)에 낭적사의 승려 수태가 창건하고 당나라 고종 때 천복사에서 대중을 가르쳤던 승가를 기리는 뜻에서 승가사라고 이름지었다. 1024년(현종 15) 지광과 성언이 중수하고,1090년(선종 7)에 영현이 중수하였다. 1099년(숙종 4)에는 의천이 불당을 고쳐 지었다.1422년(세종 4)에 7종을 합하여 선교양종으로 통합할 때 선종에 속하였으며, 조선 후기에는 불교 부흥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1941년에 도공이 크게 고쳤으나 6·25전쟁으로 불에 타 크게 망가진 것을 1957년에 도명이 크게 수리하여 오늘에 이른다.유물로는 절 뒤편 자연 입석에 부조로 새긴 마애석불석가여래좌상(보물 215)이 전하고,석굴 안에는 고려 현종 때 조성된 승가사석조승가대사상(보물 1000)이 남아 있다.
   ▲ 상운사
북한산 원효봉 남쪽 중턱에 있다. 신라 때 원효(617∼686)가 삼천사와 함께 창건하였다고 전하며,조선 중기 이후 승병들이 머물렀던 절이다. 1722년(조선 경종 2) 승병장 회수가 중창하면서절 이름을 노적사로 바꾼 것을 1813년(순조 13) 승병장 태월과 지청이 중건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1864년(고종 1) 긍홍이 극락전을 중건하고, 1898년 한암이 큰방을 중건하였으며,1912년 주지 법연과 덕산이 법당을 중수하였다. 이후 1980년대에 법당을 중건하고 요사채를 다시 세워오늘에 이른다. 유물로는 고려 중기에 제작된 석탑과 석등 부재가 남아 있다. 그 중 석탑은 기단부와 1층 탑신만 전한다.절 뒤에는 원효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
   ▲ 진관사
삼각산 서쪽 기슭에 있는 조계종 소속 고려시대의 고찰로, 불암사, 삼막사, 보개산 심원사와 함께 한양 근교의 4대 사찰 중 하나였다.고려 현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조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은 절이라고 하며,조선시대에는 수륙재의 근본 도량이었다.수륙재란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를 달래며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의식으로, 이곳에서 조상의 명복을 빌고, 나랏일로 죽었어도 제사조차 받지 못하는 굶주린 영혼을 위해 재를 올렸다.
   ▲ 태고사
14세기 후반, 원증국사 보우가 창건한 사찰로, 중흥사지 동남쪽 태고대에 서 있는데, 원래는 중흥사의 부속 암자였다. 중흥사는 고려 초기에 지어진 사찰로 1828년(순조 28) 대웅전과 만세루를 중건해 세력을 키웠으나 1894년(고종 31) 화재를 만난 뒤 1915년 홍수까지 겹쳐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 태고사원증국사
1983년12월27일 보물 제74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4m. 고려 말기의 명승 보우의 부도이다.이미 보물로 지정된 태고사 원증국사탑비(보물 611)의 비문에 의하면, 공민왕 때 국사로서 이름을 떨치면서,만년을 태고사에서 보낸 보우는 1382년(우왕 8)에 입적하였고 1383년 정월에 다비하였으며,1385년(우왕 11)에 비를 세웠다 하므로 그 유골을 안치한 이 석탑의 건조 연대도 그 하한을 1385년으로 보고 있다,
   ▲ 화계사
1523년(중종 17)에 신월이 창건하였다. 1618년(광해군 10)에 화재로 전소된 것을, 이듬해 도월이 흥덕대군의 시주를 받아 중건하고, 1866년(고종 3) 용선과 범운이 흥선대원군의 시주로 중수하였다.
기타 북한산의 사찰.
원도봉 망월사, 회룡사, 쌍용사, 대원사, 법화사, 덕천사, 석천사, 홍법사, 원효사, 천문사, 지장사, 호암사 송추 원각사, 송암사, 도성암, 석굴암 북한산성 태고사, 원효사, 노적사, 국녕사, 덕암사, 무량사, 선봉암, 묘법사, 대동사, 용학사, 봉성암, 중흥사, 삼천사, 백화사, 용암사, 각황사

출처 : 7인의 아름다운 산행과 우정을 위하여 [2탄]
글쓴이 : 혀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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