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창피해요.

북벽 2011. 3. 11. 10:18

 

 

도련님 창 피해요

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 춘향아 이리 와 보거라.

춘향 :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좀 있다가 갑자기 "휘익~"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도령은 날아오는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
.
.
.

춘향 : 흑흑....그러게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유머가 있는 세상]] > 웃고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 하고 싶은 걸 어떡해  (0) 2011.03.11
아지매와 총각  (0) 2011.03.11
정자의 길  (0) 2011.01.12
조치원역의 유래  (0) 2011.01.11
어른 뺨치는 아이  (0)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