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방]]/우리나라의 비경

칠보산-악휘봉

북벽 2011. 8. 12. 21:01

 

 

// 칠보산 등산코스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9월 중에 찾아가면 천연산 송이를 맛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
           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큰 바위
           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위의 능선으로 나 있다.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바위끝자락을 따라 돌아가서 물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능선으로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며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까지는 10분,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어져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제3봉까지는 5분,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 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
           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어

지나치면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5분이면 6봉에 오르는데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닦의 줄이 매어져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9봉으로 이어진다.

 

8봉역시 높이 10여미터의 바위를 모아놓은 산이다.

8봉에서 9봉은 5분 거리로 노송이 아름답고,

다시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나무로 된 사다리를
           밟고 내려서 다시 오르는데 여기서는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 있다.  
    
등산코스 : * 제 1코스
             떡바위(30분)→ 노송,너럭바위(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청석
             재(15분)→ 집터(35분)→ 문수암(5분)→ 떡바위  (약 3시간 10분 소요)

 

           * 제 2코스
             떡바위(30분)→ 노송,너럭바위(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거북
             바위(25분)→ 안부사거리(60분)→ 절말  (약 3시간 40분 소요)     


 

  [등산코스]

칠보산탐방로 입구(덕바위산장) → 돌다리 → 나무계단 → 나무계단 →

청석재 → 암릉구간→철계단→칠보산 정상→하산


칠보산(778m)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보개산과 악회봉.장성봉이 있다. 산의 규모는 작지

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다특히 시원한 쌍곡계곡은 여름철 피서산행지로 적합하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

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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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휘봉은 백두대간에서 살짝 벗어나 있으나 암릉미와 조망이 좋은 산입니다.

 


 

 

 


 

절말입구에 있는 이정표

  칠보산-보배산 개념도

♠ 칠보산 2코스(3시간 10분)

떡바위(30분) - 노송,너럭바위(15분) - 암봉(50분) - 집바위(30분) - 칠보산 정상(10분) - 청석재(15분) - 집터(35분) - 문수암(5분) - 떡바위

 

 


마분봉 (馬糞峰)  776m


마분봉은 백두대간이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북쪽 821봉에서 삼각점을 이루고 남쪽으로 뻗어 내려간 대간의 반대쪽인 연풍으로 가지친 지능선에 솟아 있다. 주변에는 악희봉, 구왕봉, 희양산 등이 있으나 가장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숨겨진 명산이다. 은티마을에서 서쪽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고,

 

692봉에서 정상 직전까지의 구간에는 기암괴석의 바윗로 이어지는데 급경사의 바윗길과 바위틈새로 오르내리는 묘미가 있고 '비행접시'모양의 바위가 있으며, 군데군데 전망이 뛰어난 거암이 노송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빼어난 능선이다. 정상에서 북쪽 말똥바위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오름길과 정반대로 흙 길이 포근하게 이어내려 더없이 좋다.

 

 

 

악희봉 (樂喜峰) 845m

 

악희봉과 덕가산(德加山)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의 경계를 이루면서 북서쪽으로 약 2.5km의 간격을 두고 솟아 있으므로 종주할 수도 있고, 악희봉 만을 등정할 수도 있다. 악희봉에는 입석마을이란 이름을 낳게한 명물 선바위(立石)가 있고,

 

정상에 서면 조망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 암벽과 암봉 및 암릉이 노송과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스릴있는 산길로 이어진다. 악희봉 등산시 유의할 점은 대슬랩지점에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으나 오르기 어려운 사람은 왼편(남)밑으로 돌아나가면 된다.

 

 

 

칠보산 (七寶山) 778m

 

칠보산은 백두대간 상에 있는 악희봉의 서쪽 괴산군 칠성면에 솟아 있는 암산이다. 정상에서 남서로 뻗은 능선 상에는 9개의 암봉이 절벽을 이루면서 솟아있고, 바위틈새를 비집고 자라난 노송과 어우러져 풍광이 빼어나며 장성봉 및 군자산을 건너다 보는 조망 또한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은 굴곡이 심한 암릉지대로 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욱 스릴 있는 구간이기는 하나, 적설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남서로 흐르는 쌍곡계곡에는 쌍곡구곡(雙曲九曲)의 명소가 있고 정상 북부에는 고찰 각연사(覺淵寺)가 있다.


-김형수저 400산행기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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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9차 칠보산. 보배산 산행지도

 

 

산행코스 : 떡바위 - 갈림길 - 490봉(1봉) - 755봉(9봉) - 칠보산 - 청석고개 - 689봉 - 보배산 - 도마재 - 서당교

산행시간 : 총 4시간30분 ~ 5시간 소요 예상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총 7km 정도 예상              

 

충북괴산의 칠보산.보배산은 계곡으로 유명한 쌍곡계곡을 끼고있는 아주 아름다운 산입니다

크고 작은 9개의 봉을 오르내리는, 지루하지 않는 산행길은 등산의 묘미를 더해주는 산이므로

많이 참석하시어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산행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수요일에 뵙겠읍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마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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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산행
1코스 태성리 방향/ 괴산읍 - 34번 국도(연풍 방면) - 칠성면 - 태성리(우회전) - 승용차통행 가능 - 각연사
2코스 떡바위, 절말/ 괴산읍 - 34번 국도(연풍 방면) - 칠성면- 913번 지방도 - 쌍곡리 - 떡바위 - 절말.
# 지도를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보배산(750M)충북 괴산.. 산행지도/등산코스


 

 

 

▶ 일반적인 칠보산 산행은 쌍곡계곡의 제3곡인 떡바위(보배상회 앞)에서 계류 건너 송림지대 오른쪽 작은 폭포가 있는 지계곡 오른쪽

능선을 타면서 시작된다. 무너져내릴 듯한 수직 절벽 사이 협곡 안으로 100m쯤 들어서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는 곳을 만난다.

이곳에서 계류를 건너지 말고, 오른쪽 바위지대로 10여 분 올라가면 노송군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를수록 노송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암릉길로 30분 오르면 남쪽으로 저수리재(관평재)가 시야에 들어오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는 서쪽 아래로 용소(제6곡)와 종점휴게소 지붕이 장난감처럼 아찔하게 내려다보인다.이 삼거리는 종점휴게소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다.

종점휴게소에서 화장실 옆 밤나무 거목 앞을 지나 계류를 건너면 빨간 벽돌집에서 왼쪽 송림으로 이어지는 급사면 길로 20분 가량 오르면

이 삼거리에서 만난다. 삼거리에서 동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초장부터 기를 죽인다. 급경사 절벽에 밧줄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올라가 6~7분 동안은 길이 좋아 한숨 돌리려 하면 곧 10m 절벽에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난코스가 다리를 후들거리게 한다.

10m 절벽을 내려서서 불과 20m 거리에 이르면 이번에는 40여m나 되는 절벽이 가로막는다.

40m 절벽은 중간에 확보용 밧줄이 매어져 있어 세미클라이밍으로 오를 수 있다.

여기서 초심자는 절벽 아래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택하면 된다.
40m 절벽을 기어오른 다음, 노송 군락 아래 너럭바위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이 기다린다.

이 구간을 내려서면 다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펑퍼짐한 두 번째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는 증평소방서 구조대가 설치한 위치표시판(칠보산 제3위치)이 있다.

만약 이곳에서 조난을 당할 경우 휴대폰으로 칠보산 제3위치에 있다고 알려주면 구조대가 이 지점으로 출동한다는 표시인 것이다.
제3위치표시판에서 급경사 암봉을 지그재그로 올라 세 번째 안부로 내려선 다음,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암봉인 627m봉을 밟는다.

627m봉에서 잠시 다리쉼을 한 다음, 곧이어 아름드리 소나무 밑둥에 매어진 두 개의 10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폭 2m 대침니가 기다린다.

 침니를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20m 거리에 이르면 6m 길이 밧줄에 이어 4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서면 여섯 번째 안부다.
여섯 번째 안부에서 2 - 3분 올라 펑퍼짐한 능선을 따라 8~9분 가면 마지막 안부에 닿는다.

 마지막 안부에서 급경사 능선을 20분 더 오르면 칠보산 정상이다. 괴산군청 청산회가 세운 정상표석(직경 10cm 높이 1m)이 서 있다.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은 과연 일품이다. 먼저 북으로는 보개산 너머로 박달산이 보이고, 동으로는 깊게 패어내린 서당골 위로

시루봉과 악휘봉이 마주보인다. 악휘봉 오른쪽으로는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만리장성처럼 장막을 치고 있고,

백두대간 너머 멀리로는 희양산과 백화산이 아련하게 바라보인다.
남으로는 장성봉에서 오른쪽으로 달아나는 능선 상의 막장봉, 저수리재, 남군자산 줄기 너머로 대야산, 중대봉이 보이고,

더 멀리로는 백악산을 비롯해서 톱날처럼 날카롭게 하늘금을 그으며 문장대, 관음봉, 두루봉, 묘봉, 상학봉 등 속리산 산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올라온 암릉이 가라앉은 쌍곡계곡 위로 늠름한 자태로 군자산이 뚜렷이 솟아 있다.

하산은 동쪽 내리막 암릉을 탄다. 암릉으로 내려서면 곧이어 6m 길이 밧줄 4개가 연이어 걸려 있는 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를 내려서면 침니형 안부가 기다리고 있다.

수직절벽에 걸쳐놓은 약 2m 길이의 통나무 사다리를 타고 올라 평평한 바위로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거북이처럼 생긴 자연석이 나타난다.
이어 안부로 내려간 다음, 세미클라이밍으로 30m 바위를 올라가면 50여 평 넓이의 마당같은 너럭바위 위에 노송들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비경지대에 닿는다. 너럭바위에서는 오른쪽 위험지대 보다는 왼쪽으로 발길을 옮겨 8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너럭바위를 내려서서 7~8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 각연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각연사쪽으로 는 '등산로 아님' 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철조망이 쳐져 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타고 6~7분 내려서면 지계곡 합수점이다.
합수점에서 남쪽 계곡길을 따라 15분 내려서면 살구나무골과 만난다.

서쪽으로 시원하게 패어져 내린 계곡길을 따라 50분 거리에 이르면 종점휴게소 앞이다.
종점휴게소를 기점으로 627m봉 암릉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동릉 - 각연사 갈림길 - 살구나무골을 경유하여 종점휴게소로 원점회귀하는 산행거리는 약 8km로,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각연사 코스
(최근 태성리 주민들이 식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부터 쌍곡계곡쪽으로 등산인구가 몰리고 있다.)
각연사가 지닌 여러 문화유적까지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각연사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40분 가량 오르다 보면 주능 고갯마루 청석재와 만난다.
사거리 서쪽 아래는 쌍곡계곡으로 이어져 떡바위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이며, 주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칠보산 정상 방향이다.

칠보산은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 약간의 급경사를 만나긴 하지만 대체로 편하고 재밌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일곱봉우리라고는 하나 오밀조밀한 여러 개의 봉우리를 넘다 보면 등산의 묘미를 느끼기도 한다.

특성있는  봉우리를 세며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줄 모르는 보기드문 명산이다.

 

 

○ 떡바위 - 노송,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청석재 - 집터 - 문수암 - 떡바위(3시간10분)
○ 떡바위- 노송, 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거북바위 - 안부사거리 - 절말 ( 3시간 40분)
○ 태성리 - 각연사 - 청석골 - 안부 - 정상 - 동쪽 능선 - 계곡 - 각연사 - 태성리(13km,   5시간)
○ 옥양동 - 의상저수지 - 갓바위재 - 871봉 - 정상 - 의상골( 약 5시간20분)

 

 

 

1) 떡바위 마을의 떡바위를 지나자마자 도로 동편 소로로 내려서 쌍곡을 건너 길림길에서 우측 큰 길을 따라 9봉 능선을 오르는 길.

2) 쌍곡을 건너 갈림길에서 문수암골을 따라 3분을 가다 계류를 건너지 않고 오른편 능선길 따라 9봉으로 오르는 길.

3) 문수암골을 따라 3분을 가다 계류를 건너 문구안골변 길을 따라 청석고개로 오르는 길이 있다.

4) 쌍곡휴게소에서 신선폭포 옆 칠보산 입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749봉으로 오르는 길.

5) 서당교에서 동쪽 계곡을 따라 도마재로 오르는 길.

6) 각연사에서 청석고개로 오르는 길이 있다.

 

 

○ 괴산에서 쌍곡휴게소까지 4회 왕복하는 아성교통의 시내버스를 타고 떡바위에서 내리면 되는데,

    여름철(7월 10일 ~ 8월 30일)에는 11회 운행하고 평상시에는 4회 운행한다.

    괴산~쌍곡(아성교통 043-834-3351) 06 :20, 08:20, 13:30, 18:30, 30분 소요.

 

 

 

 

 

 

 

 

 

 

 

 

 

 

 

 

 

 

 

 

 

 

 

 

 

 

 

 

 

 

 

 

 

 

 

 

 

 

 
- 세종시민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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