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고추 가슴과 꼬추의 관계 수영장에 간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작아?" 질문에 당황한 엄마가 둘러대며 대답했다. "어..그게 말이야. 돈 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작은 거란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꼬마가 또 엄마에게 묻는 것이었다. "엄마 ~엄마..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고추의 교훈 고추에서 배우는 인생 .............. 고추가 단단해 지는 까닭은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고추가 평소에 부드러운 까닭은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고추가 바로 서는 까닭은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고추가 누워 있는 까닭은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누가 젤 억울할까? 누가 가장 억울할까요 아파트 7 . 8 . 9 층에 사는 남자 셋이 어느날 동시에 죽었다 . 세명이 염라대왕 앞에 서게 되었다 . 세명의 남자들은 서로 자기가 제일 억울하게 죽었다고 토로했다 . 측은히 여긴 염라대왕이 7층에 사는 남자부터 차례대로 개인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세남자의 이야기다 .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감자와 붕알 ◑ 감자 파는총각 ◐ 감자 파는 총각이 실화다 때는 무더운 여름철 1톤 트럭에 감자를 싣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여자가 감자를 고르다가 눈이 확 뜨인다 트럭위 총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대파 주이소!! " 대파 주이소~ "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메,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주머니를 불렀..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유식한 할아버지(펌) *유식한 할아버지 *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키스 후에 원하는 것은 손을 잡으면 팔장을 끼고 싶고 팔장을 끼고 나면 허리로 손이 돌아가고 허리로 손이 돌아가고 나면 키스를 하고 싶다죠? 그러면 키스후에 여자가 원하는 건 뭘까요? 키스 후에...여자들은 이걸 찾더군요. 막대형으로 생긴 거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붉은 색이 많고 살살 돌리면 점점 커지더..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쌍과부 어느 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살고 있었다. 둘은 남편을 일찍 여의고 과부로 늙어 가고 있는 중이었다. 둘은 남자의 체취를 맡아본 지가 오래되었지만 꾸욱 참고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며느리는 젊고 원기가 왕성하다 보니 참기가 이만저만 힘이 든 것이 아니었다. 하루..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저속한 속담 벽돌전문가 송재선 옹(82세)의 시골 사랑방 술자리에서 50여년간 수집한 욕설 속 에 웃 음 담긴 재미있는 "상말 속담"입니다 ★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된다는 뜻. ★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일로도 오히려 행복..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과부와 홀아비의 고추농사 ★과부와 홀아비/고추농사★ ▣ 어느 두메 산골 시골 한마을에. 앞집에는 생과부 뒷집에는 홀아비가 살고 있었다. 과부네도 고추 농사를 짓고, 홀아비네도 고추 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이어 오는 과부와 홀아비. 근데, 해년마다 과부네 고추는 풍년이고, 홀아비네 고추 농사는 흉년이다. 흉년이든 홀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