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페이 기차역전 고층건물
관광 3일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봄비와 같았다 오늘은 대만의 화련지방으로 가기위해 기차역으로 갔다./ 대만도 기차역전앞의 고층건물들은 서울이나 대만이나 매한가지인것 같다./ 이건물은 생명보험 회사에서 지은것이라 한다

기차역 대합실
기차역 대합실은 그리 넓지않았다. 이용객도 많지 않았다. 국토가 좁기 때문일까 ??
타이페이 기차역의 기념품 가게
이 곳에서 아이들에게 줄 기념품 몇개를 삿다.처음엔 한개에 2만원 달라던것을 여러개 산다니까 1만원에 주었다.
타이페 특급열차
오전 10시경 화련행 특급열차를 탓다./ 열차는 한산하며 붐비지도 않았다.여행하기 조은 분위기 였다./ 창밖에는 계속 비가내리고 있다.
화련역 도착
기차로 2시간 20분 정도 달리는동안 왼편은 바다. 오른편은 절벽을 보고 달려 화련역에 도착했다. 달리는동안 비에젖은 시골풍경과 자연을 마음껏 구경했다./ 화련에 도착할때는 비는 그치고 구름낀 날씨였다.
화련의 원주민 식당
화련에 원주민 자치지구가 있었다. 정부에서 원주민들을 보호하기위해 자치 지구를 지정해 주었다 한다./이곳도 관광객을 끌기위해만든 식당 이다. 넓은홀에 온통 한국관광객뿐이다./ 이곳이 대리석의 고장이라 식당 건물과 기둥들이 통체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식당 건너편에 대리석 공장이 있었다.
화련의 원주민 식당과 우리일행
원주민 식당에는 대부분 한국 관광객 뿐인것 같다./ 이곳에서 식사후 바로 옆 건물에서 원주민들의 민속 무용과 대리석 공장을 관광 하였다.
원주민 식당앞 대리석 공장
공장은 작업을 멈추고 한가했지만 수출용 물품들이 군대군대 쌓여 있었다./ 오늘은 휴일인가보다.
화련의 대리석 공장
수출용 대리석이 포장되어 있었다
대형 원석과 그림
옥돌 공예품 판매장
현지의 물건값이 만만치 않았다 이곳 판매원들이 한국사람 이다.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한국인이 운영 한다고 한다.
전통 춤을 보여주는 원주민 후예들 (아미족)
대만에는 12개의 원주민 부족이 있다고 한다. 이곳 원주민은 아미족 이라고 한다./ 말이 원주민이지 복장만 벗어버리면 전혀 구분할수없는 현대인이다.
춤추는 원주민 (아미족)
원주민 후예들은 예쁘고 건강해 보였다. 공연이 다 끝나고 함깨찍은 사진을 옥돌에 색여 1만원씩 주고 샀다.
태노각 협곡 관문
원주민 공연을 보고 다시 버스를타고 태노각 협곡으로 향했다./ 태노각 협곡은 국립 공원으로 대리석의 절벽을 인력으로 깍고 구멍을파 길을낸 곳이다.공사중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다 한다.
태노각 협곡의 장춘사
태노각 협곡길을 장개석의 아들이 공사 를 지휘하여 장비를 끌어들일수 없는 험준한 계곡길을 인력으로 갈고 뚤고하여 관광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장개석 아들의 흉상과 기념 탑도 있었다
>
태노각 협곡의 장춘사
어느건물이 장춘사인지 멀리서 볼때 인적도 없고 이러한 암자가 여러개 있었다
협곡의 폭포
이름도 알수없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이 있었다.
화련 연자구 자모교
자모교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지금 은 잊어버렸다./ 어렴풋이 생각나는건 아들이 이 공사판에서 일을 하였고 거기에 얽인 모자간의 이야기 인것 같다.
자모교와 옥돌계곡
옥돌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정말 깨끝해서 파란색을 띄기도 했다.
인디안 얼굴 바위
계곡물이 줄어들면 인디안의 입 까지도 보인다고 한다.틀림없는 인디안을 닮았었다.
계곡과 대리석들
이러한 반진반질한 대리석 계곡이 끝없이 계속 이어져있다.
태노각 협곡의 깊은곳
이런 곳을 모두 인력으로 길을 만들었다 한다..낮에도 어둡고 침침하여 조명등이 있었다
협곡의 깊은곳
계곡은 여기까지 관광하고 차를 돌렸다. 계곡 그 끝은 어디인지 알수 없었다.
깊은 계곡의 기념품점 소녀
깊은계곡의 기념품점 아가씨와 전설적인 원주민 할머니 사진.
우리를 태워다준 관광버스
커다란 관광버스를 좁은 계곡길을 조심스럽게 잘도 몰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