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인간사)

 

기온이 조금 내려 갔습니다.바람과

                             어제 저녁 내려준 비 때문인가 봅니다.우선 시원해서 좋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냉면,아이스크림,에어콘, 선풍기,팥빙수,콩국수등이 그리워 질겁니다.

 

                             그리고 삶의 주변에서 많이 만나겠지요.하지만 이열 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아예 뜨겁게 대항 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삼계탕도 좋고,사우나도 괜찮겠지요.

 

                             이 여름 어떻게 지낼지,

                             조금 멀어진 친구에게 시원한 목소리로 전화 한번 주시는것도 좋을 겁니다.

                             안녕 했냐구?  건강 하냐구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되셔요, 그리고 신나게 웃어 보셔요.

                            안녕이란 글로 짧은 메모 한줄 줄입니다.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밝은태양님 올리신글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한명의 적이 휘두르는 칼을 백친구도 못막는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오래도록 풀지 않고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수 있습니다. -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