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경상도 신랑
북벽
2010. 1. 20. 21:08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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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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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흥~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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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우리의 터프한 (*^^*),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
“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