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벽 2010. 11. 30. 08:04

 

 

웃다가 자빠지기 없기예용


경상도 여자랑 전라도 남자가 결혼은 했붙다.
신혼 여행을 갔지비 .
첫날밤이 되뿟다. 
신랑이 열라게 씻었다.
홀딱벗고 침대에 누웠다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뿟다. 
신부: 좃네 나네요.(좋은 냄세 나네요) 
신랑이 놀래뿟다 
그렇게 씻었는데 좃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뿟다 
다시 신부여페 누벗다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좃네 나네예~
신랑:......삐. 끼. 다 
신랑,그래서 안하고 그냥 자뿟다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 하러 가뿟다 
삐친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빨리 먹고 있는데..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하고 
또 애교를 떨었다 
신부: 씹도 안하고 잘묵네예~(씹지도 않고..)

신랑 울어뿌따.....푸하하하

 
아따 쉬원타카이~물속에선 붕어 조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