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벽 2010. 12. 10. 13:38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무슨 약인데?
 
아내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