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와 도둑 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어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 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사정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내가 시간이 없으니 5 번만 응응응 하고 떠나겠으니 숫자는 당..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3.13
과부와 홀아비의 고추농사 ★과부와 홀아비/고추농사★ ▣ 어느 두메 산골 시골 한마을에. 앞집에는 생과부 뒷집에는 홀아비가 살고 있었다. 과부네도 고추 농사를 짓고, 홀아비네도 고추 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이어 오는 과부와 홀아비. 근데, 해년마다 과부네 고추는 풍년이고, 홀아비네 고추 농사는 흉년이다. 흉년이든 홀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
숫자(펌) 숫자를 세는데 옛날 어떤 임금님께서 평소 연꽃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전국의 연꽃이란 연꽃은 다 보고 다니셨는데... 어느해, 어떤 연못에 희귀하게 생긴 연꽃이 쌍으로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여 즉시 그곳으로 거동을 하셨다는데... 임금님께서는 그 연꽃 주위를 거니시며 한참을 유심히 살피시더니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