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놀이 갓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을 한껏 즐기고 있는 집... 밤 12시가 되어 괘종시계가 댕!댕!댕!12번이 울리자 삐리리리~~요란한 전화 벨 소리가 새내기 신부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수화기를 들으니 들려온 소리는..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하는 간드러..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