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작가 김가중의 몽골 기행기 누드 사진작가 김가중의 몽골 기행기 "뭐? 몽고에서 누드사진을 찍자고? 이건 미친짓이야.미친짓." 모두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다. 그도 그럴것이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대륙 몽고에서 누드를 찍는다?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 뿐이었다. 하지만 김가중은 자신이 있었다. 눈덮힌 광활한 광.. [[잠간 쉬어가세요]]/세상이야기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