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의 앵무새 청량리 사창가에서 살고 있던 앵무새가 있었다. 그런데 그 집이 망해 앵무새가 다른 집에 팔려가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들어서자 앵무새: "엉?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앵무새: "엉?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