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파라칸타" 11월말, 이제는 누가뭐래도 계절은 겨울이다. 대전 도심에서 볼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목에 자리한 한밭 수목원을 다시 들렸다. 춥지않은 날씨이지만 그리 사람들이 많지않다. 이곳엔 문화예술의 전당,대전 시립미술관, 고암 이 응노 미술관도 함께 자리하고있다. 다수의 전시회는 물론 명성있는 미.. [[친구]]/친구의 편지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