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새 아침은 밝아오고, 또 토요일 입니다. 비가 아주 시원하게 내립니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줍니다. 이번 비로 전국이 해갈 되였으면 좋으련만----. 쉼없이 흐르는 시간, 강물처럼 정체도 없이 그져 흐르기만 합니다. 느끼기에 따라 그 흐름은 모두 다르지요. 빠르게 느낄 수도 있고, 느리게 느낄수도.. [[친구]]/친구의 편지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