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와 건전지 일곱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 할아버지가 장에 가는 날 할머니가 건전지를 사오라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빠떼리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좀만한 거요" (조그만한 거~!!)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다. 장난기 많은 할배 대뜸 "누구거? 내꺼? 영구꺼?" 이거도 알아들은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