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푸른솔)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거봐, 여자가 50 대가 되면 워떤주 알어 ?" "몰라~" "이쁜년이나 못생긴년이나 마찬가지야" "그나이에 어디서 써먹겠누 호호호" "그럼 60 대가 되면 ??"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