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엊그제 토요일은 벌초(伐草)를 다녀 왔습니다. 매년 하는 일이였지만 금년은 좀 달랐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돌아 가신후 처음 맞는 벌초였기 때문입니다. 꼭 1년이 되였습니다.할아버지, 할머니등 조상님들이 모두 한곳에 나란히 모셔졌기에 이동하는 시간은 없었지만 부모님의 산소가 추가되였기에 .. [[친구]]/친구의 편지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