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 그게 총이냐 ? 물총이지.ㅎㅎ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는데,,,,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