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과 소변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