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헤프닝 썩 신통찮은 실력의 여자 두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골프를 치다 앞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추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 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비명을 지르며 뒹구는 것이 아닌가. 여자 비기너가 쏜살같이 달려가 백배 사죄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