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전이 새검사법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장암 수술 후 암이 복막에 전이될지를 미리 알 수 있는 검사법이 새롭게 개발됐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외과 이인규 교수팀은 2006~2007년 대장암(직·결장암) 환자 189명의 복강액을 이용해 `암 표지자검사(CEA, CA19-9)'를 한 결과, 기존 복강액 세 포병리검사로는 재발 예측.. [[행복을 찾아서]]/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뉴스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