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님 아!!! 잘난 거시기님이여 “희야, 나와 결혼해 줘!!!!! 당신 마음의 대문 앞에 내가 항상 서 있을게” 당신의 이 한마디에 나의 콧대는 산산이 부서졌었다. 이제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곰 다리가 네 개라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으니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 지금은 어떠냐구? 당신은 내 마음의 대문 앞..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