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신록의 5월도 하순으로 접어 듭니다. 햇살은 날로 뜨거워지고 나무잎은 날이 갈수록 두꺼워집니다. 들녁은 모내기 준비로 물을 가두기 시작 하고, 농경용 트랙터 소리가 전원의 고요를 밀어 냅니다. 붉은 덩굴 장미가 아름답게 주택의 울타리를 장식 하기 시작 했습니다. 붉고 정열적인 장미, 하지만 .. [[친구]]/친구의 편지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