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놓은 술 숨겨놓고 먹던 술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의 등살에 못이겨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살짝 살짝 한잔씩 먹다가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다는데 !!! 어쩌면 좋을까요 ? 혹시 숨겨 둔 술 있으면 만나서 한모금씩 나누어 먹어 버리자구요 ! 그래야 이런 일이 절..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