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엉큼한 아줌마 엉큼한 아줌마 옛날, 한 소년거지가 한겨울에 추위에 떨면서 어느 아줌마가 살고 계시는 굴뚝에 기대어서 자고 있었다. 그 집 아줌마가 그꼴을 보고 측은해서 * * * "얘야, 오늘은 내 방에 와서 자고 가거라" 하면서, * * * 소년을 씻기고 자기가 자는 안방에 데려가 밥을 먹이고 따뜻한 아랫목에 재웠다.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