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언제 불러도 눈물 나는 이름, 어머니. 어버이 날, 5월 8일. 내겐 카네이션 달아 드릴 부모님이 지금 이세상에 계시지 않는다, 작년, 하늘 나라로 가셨기 때문이다. 매년 달려가서 속죄 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카네이션 한송이 달아 드렸는데----. 이젠 그나마 해들릴수가 없다. 충주로 핸들을 돌렸다, 산소.. [[친구]]/친구의 편지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