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펌) 이제 막 결혼한 친구녀석과 코가 비뚤어질때까지..이차, 삼차를 전전~긍긍~하다가 신혼방으로 육차를 갔다. 단칸방이였지만 예쁘게 꾸며놓고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제수씨는 인상 한번 안쓰고 이것저것 안주거리를 내왔고 우리는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마시자 필름이 끊겨 잠이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4.27